카이스트가 학교 예산으로
다수의 컴퓨터를 사들인 뒤 중고시장에
내다 팔아 수 억원을 챙긴 혐의로
공대 모 학과 전 직원 김 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카이스트는 김 씨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공대 모 학과의
행정직원으로 근무하며 노트북과 데스크탑 등을 외상으로 주문한 뒤 중고 거래사이트에
시세의 60~80% 수준으로 되팔아 수 억원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카이스트는 감사반에서 해당 비위를 파악했지만
정확한 피해 금액을 추정하기가 어려워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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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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