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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획 보도 순서입니다.
1919년 3.1 운동에는 어린 학생들까지 독립을 위해 궐기했는데요.
비슷한 나이 또래인 10대 청소년들이
'그날의 외침'을 100년 만에 합창 공연으로
재현을 추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습 현장을 고병권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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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마치고 온 앳된 학생들이 합창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 시립 청소년 합창단원들입니다.
공연 제목은 그날의 외침 1919
독립운동의 초석이 된 3.1운동을
유관순과 윤봉길 김구 등 애국 열사의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것입니다.
◀INT▶ 유다연
(고등학교 2학년)/ 대전 시립 청소년 합창단원
"(비슷한 또래의 유관순 열사처럼) 목숨을
바쳐가면서 나라를 위해 싸울 수 있었을까 하는 자신이 아직 없습니다. 3.1운동의 절실함과
감동을 많은 분이 오셔서 같이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19곡의 창작곡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를 바탕으로 합창과 오페라를 섞은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독립 영웅들의 투철한 애국심뿐
아니라, 고향을 그리워하는 인간적 면모까지
담아냈습니다.
◀INT▶
천경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예술감독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이 이런 공연을 보면서 애국심 고취가 있지 않을까 그것이 저희 이
작품을 만든 목적입니다."
청소년들이 재현하는 3.1절
그날의 외침은 오는 30일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MBC 뉴스 고병권입니다.
(영상취재: 김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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