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③강력한 불펜..토종 선발진이 관건

이승섭 기자 입력 2019-03-01 20:30:00 조회수 1

◀ANC▶
2019 시즌을 앞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전력 분석 기획 보도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한화 가을야구 진출의 원동력은
강한 투수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올 시즌에도 강력한 불펜이 여전한 가운데
국내 선발진의 활약이 관건입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END▶

지난해 한화 이글스의 불펜은
평균 자책점 4.28로 리그 1위였습니다.

35세이브로 생애 첫 구원왕에 오른 정우람이
뒷문을 책임지고, 이태양과 박상원, 서균 등이
건재해 올 시즌에도 불펜은 강력합니다.

◀INT▶
정우람 한화 이글스 투수
"시즌 잘 치르다 보면 저한테도 기회가 많이 올 것 같아요. 그걸 제가 잘 살려야 하니까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투수 서폴드와 벨은
선발 원투펀치를 맡습니다.

한용덕 감독이 지난해 외국인 투수들보다
낫다는 평가를 내렸는데,
이닝 소화능력과 제구력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INT▶
채드 벨 한화 이글스 투수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져서 빠른 카운트에서 아웃카운트를 잡고 이닝을 많이 던져서 팀이 이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결국 올해도 관건은 국내 선발투수입니다.

한용덕 감독은 오른손과 왼손,
사이드암 투수 등 다양한 유형으로
국내 선발진을 꾸릴 계획입니다.

◀INT▶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
"유형이 다양합니다. 좌, 우 등... 5선발까지 정해지면 웬만하면 한 시즌은 그 선수들로 가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깜짝 호투를 보여준
박주홍과 군 복무를 미룬 김재영이
선발 마운드의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INT▶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김재영이) 군 복무를 1년 미룬 상태이기 때문에 한화 이글스로서는 호재로 작용할 확률이 높고요. 박주홍이라는 신예 선수가 순조롭게 준비를 잘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됩니다.)"

또, 장민재와 김성훈, 김범수와 김민우 등
선발 후보군의 잠재력이 터져야
안정된 마운드 운영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S/U) "국내 선발진이 지난해보다 나아진 전력을 보여준다면 강력한 불펜과 더불어 한화의 마운드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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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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