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④치열한 경쟁..다이너마이트 타선 부활?

이승섭 기자 입력 2019-03-02 20:30:00 조회수 1

◀ANC▶
201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전력 분석
네 번째 순서입니다.

한화는 강한 투수진과 비교해 빈약한 타선이
고민인데요.

올 시즌을 앞두고 절치부심하고 있는 베테랑에
신예들이 가세해 치열한 주전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END▶

베테랑 정근우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외야 수비 연습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2루수'라는 옛 명성을 뒤로하고,
외야수로의 변신을 선언해 팀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INT▶
정근우 한화 이글스 외야수
"2루 포지션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경기에 나가고 싶고, 팬들 앞에서 열심히 야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에"

정근우가 주전 중견수 자리를 꿰차면
이용규와 제러드 호잉이 각각 좌익수와
우익수를 맡아 타선의 중심을 잡습니다.

◀INT▶
제러드 호잉 한화 이글스 외야수
"많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즐기면서 야구할 것이다. 지난해 팬들이 원했던 11년 만의 가을야구를 이뤘듯이 올해도 다시 가을야구에 진출해 영광을 재현하고 우승하고 싶다."

내야는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합니다.

신인 노시환과 변우혁이 스프링캠프에서
연일 맹타로 코치진의 눈도장을 찍으면서
베테랑 내야수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INT▶
변우혁 한화 이글스 내야수
"많은 경기에 나간다면 홈런은 두 자릿수 정도 치고 싶고, 경험을 많이 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10개 구단 가운데 팀 타율 8위에 그친
한화 타선.

올 시즌에는 더욱 적극적인 타격으로
공격력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INT▶
타나베 노리오 한화 이글스 타격코치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타석에 임했으면 하고, 타석에 들어섰을 때는 초구부터 놓치지 말고 자기 스윙을 하고 나올 것을 선수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S/U) "신예들의 등장으로 한화 야수진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졌습니다. 이런 건강한 경쟁 분위기가 한화 야수진의 과제인 두터운 선수층 형성과 타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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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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