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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을 노리는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대형 신인들을 내세워
바람몰이에 나섭니다.
이글스의 세대교체를 이끌 고졸 신인 3인방을
이승섭 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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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한화 2군 구장에
신인 선수들의 기합 소리가 우렁찹니다.
한용덕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수비 하나, 스윙 하나에도 온 힘을 쏟습니다.
특히, 고졸 신인 3인방인
변우혁과 노시환, 유장혁은 향후 10년 동안
한화의 내·외야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내야수 변우혁은 185cm, 95kg의
당당한 체격에서 나오는 장타력이 장점으로
천안 북일고와 팀 선배인 김태균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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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혁 한화 이글스 신인 내야수
"다들 그렇게 불러주시는데 (김태균) 선배님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
경남고 출신 노시환 역시 장타력과 수비력을
고루 갖춘 3루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무대를 경험한 이대은과 이학주에 이어
세 번째로 신인 지명을 받아
올 시즌 신인왕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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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한화 이글스 신인 내야수
"기대를 해주시고 그런 게 부담되지는 않고요. 기대해주시는 만큼 더 보답하려고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광주일고를 졸업한 외야수 유장혁은
빠른 발을 이용한 수비력과 야구 센스를 갖춰
테이블 세터에 적합하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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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혁 한화 이글스 신인 외야수
"발이 빠른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고, 그 장점을 잘 활용해서 꼭 1군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용덕 감독은 신인 가운데 즉시 전력감도 보여
스프링캠프에 역대 가장 많은 신인을
데려가겠다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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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
"(신인) 선수들 면밀히 따져보니까 좋은 재목들이 많아서 새로운 인물들이 올 시즌에 조금 더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글스의 세대교체를 이끌 고졸 신인 3인방이
2년 연속 한화를 가을야구로 이끌 주역이 될지
벌써부터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YN▶
"올 시즌! 우리가! 보여드리겠습니다! 파이팅!"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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