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가는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려는
시민들로 지역 곳곳이 북적이고 있는데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리는 곳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태욱 기자. 날씨가 많이 추울텐데 현장
분위기가 어떤가요?
◀리포트▶
저는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조금 전인 밤 8시부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지금은 DJ 공연과 댄스파티가 한창인데요.
다양한 행사가 내일 새벽까지 펼쳐지면서
2019년을 다 함께 맞이하게 됩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거리에 나왔고,
새해를 맞는 표정에는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최근 2년 동안 구제역과 AI 등으로 움츠렸던
해맞이 행사가 올해는 지역에서 다채롭게
열립니다.
잠시 후 1월 1일 0시에 맞춰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리고, 국립 대전현충원에서는 일반 시민이
모여 새해 0시 참배를 진행합니다.
내일 해맞이 행사는 대전 식장산과
세종호수공원, 독립기념관 등에서 열리고,
대전 갑천변에서는 새해의 각오를 다지는
맨몸 마라톤이 개최됩니다.
충남 당진 왜목마을과 태안 백화산 등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마련돼 2019년 첫 해를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일 전망입니다.
우리 지역에서 새해 첫 해는
내일 아침 7시 40분에서 50분 사이에
떠오르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일출을 볼 수 있겠지만,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MBC뉴스 김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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