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LTE-설레는 성탄 전야

김광연 기자 입력 2018-12-24 20:30:00 조회수 1

◀앵커▶
예전보다 분위기가 덜 하다고는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도심 곳곳에서
성탄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성탄 전야의 표정을 전하기 위해
대전MBC 취재진이 지금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김광연 기자, 지금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전 보라매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보이실 겁니다.

꽤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트리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거나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진 느티나무 거리를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경기 침체 등으로
성탄 분위기가 가라앉았다고는 하지만,
이곳에서는 성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조금 전부터는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흥겨운 캐럴을 함께 부르면서
설레는 성탄 전야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한낮 도심에서도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시민들의 얼굴에 들뜬 표정이 가득했습니다.

거리의 빵집에는 케이크를 사러 온
사람들의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김예건/대전시 판암동]
"크리스마스라 재밌게 놀고 케이크 먹으려고...
엄마, 아빠랑 형이랑 같이 가족들이랑 같이 먹어서 재밌고 신나요!"

도심 유원지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화려한 뮤지컬에 아이들은 환호했고,
전자 현악 그룹의 공연은
어른들의 어깨도 들썩이게 했습니다.


[김진영/대전시 갈마동]
"장식도 많이 돼 있고 해서 분위기도 많이 나고 너무 좋고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인 내일은 큰 추위와 미세먼지는 없겠고,
차차 흐려져 밤부터 약한 눈이나 비가 예보돼
일부 지역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보라매공원에서
MBC뉴스 김광연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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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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