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세종 경찰 "놀면서 치안시스템 배워요"

조명아 기자 입력 2018-12-01 20:30:00 조회수 1

◀ANC▶
지난 9월 세종시 조치원읍 일대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유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는 신고가 접수돼 논란이었죠?

이런 위험천만한 상황을 막기 위해
세종 경찰이 놀이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를 개발했습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END▶

◀VCR▶

세종 조치원교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강당에 모였습니다.

경찰관이 영상을 통해 지령을 내리자
학생들이 임무 수행을 위해 출발합니다.

위급 사항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CCTV에 설치된 비상벨을 작동법을 익힙니다.

◀SYN▶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 경찰관입니다."
("나를 찾아줘")

학교 인근에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위치를 확인하고
시민 경찰과 녹색 어머니 등
아동 보호 인력들을 하나씩 만나봅니다.

◀SYN▶
"우리는 세종 시민입니다."

범죄 예방교육을 위해 경찰이 개발한
7단계로 구성된 놀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치안 인프라를 체험하며 익힐 수 있습니다.

◀INT▶
이주호/ 조치원교동초등학교 5학년
"재밌었고 제 주변에 저를 지켜줄 수 있는 게
이렇게 많다는 것을 배웠어요."

◀INT▶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인적, 물적 범죄 예방 시스템, 신고 시스템이 되어있는데 그걸 모르고 있더라 그래서 우선 가장 안전이 중요시되는 어린이들한테 그러한 시스템을 알려줘야겠다."

세종 경찰은 해당 프로그램을
성남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교육용 동영상으로 제작해 배부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조명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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