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네 시즌 만에
1부 리그 승격을 노리고 있는데요.
지금 이 시각, 그 첫 관문인
준플레이오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FC와의 준플레이오프 결전의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태욱 기자, 현재 경기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프로축구 K리그2
대전과 광주의 준플레이오프가 열리고 있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나와 있습니다.
4년 만에 1부 리그 복귀를 노리는 대전이
광주와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치고 있는데요.
다소 쌀쌀한 날씨와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는 2천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대전에게 열띤 응원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는 가장 큰 변수는 두 팀의 주축
선수들의 부재입니다.
대전은 미드필더 황인범이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당한 무릎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고요.
광주도 올 시즌 득점왕 나상호가 경고 누적으로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전반 초반에는 원정팀 광주가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경기 초반 광주의 이승모가 큰 부상을 당하며
잠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대전은 전반 중반부터 조금씩 반격에 나섰고,
양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후반 40분을 향해 가고 있는데,
대전의 키쭈가 후반 23분에 골을 넣으면서 1대 0로 앞서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는 연장전과 승부차기 없이
90분 경기로 진행되며, 무승부일 때는
정규 리그 상위 팀인 대전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지금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MBC 뉴스 김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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