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수능 D-1 준비는 끝났다!

고병권 기자 입력 2018-11-14 20:30:00 조회수 1

◀앵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드디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수험생이 결전의 각오를 다지고
있을 텐데요.

이제부터는 편안한 마음으로 주의사항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하루를 마무리해야겠죠.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입 수능 수험표를 전달받는 시간

학생들은 수험표에 적힌 선택과목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각오를 다집니다.

선생님은 제자를 일일이 끌어안으며 용기를
북돋워 줍니다.

[복정식 / 고3 담임교사]
"수능 끝나고 웃는 얼굴로 봅시다. 오케이?"

힘든 시간을 함께 보낸 교사와
후배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으며 고3 수험생들이
교문 밖으로 나섭니다.

[강진규 / 고3 수험생]
"12년 동안 공부했던 것을 평가받는 자리인
만큼 떨지 말고 그냥 본인 실력 발휘를 유감
없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비소집이 진행된 고사장 운동장에서는
각종 유의사항이 전달됐습니다.

시험 당일은 휴대전화와 전자시계, 전자담배,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됩니다.

또,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완료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등을 막는 마스크는
감독관의 신원 확인을 거치는 조건으로 시험장에서도 착용이 가능합니다."

각 교육청에는 각 과목 문제지와 답안지가
삼엄한 경계 속에 배달됐습니다.

내일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4만 4백여 명이 92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릅니다.

주요 도로 41곳에 빈 차 태워주기 장소가
운영되고, 영어 듣기 평가 시간인
오후 1시 무렵에는 공사장 소음이나 차량경적도 통제합니다.

또, 관공서와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의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까지로 평소보다 한 시간 늦춰집니다.

MBC 뉴스 고병권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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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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