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노숙자와 무직자의 명의를 도용해
수십억 원의 대출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총책 37살 A 씨 등 8명을 구속하고,
38살 B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노숙자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등
약간의 대가를 주고 명의를 빌려
유령 법인에 등록해 은행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를 개설해 사용하는 수법으로
지난 2016년 12월부터 1년 6개월 동안
노숙자와 무직자 23명을 상대로
10억2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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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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