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기온 '뚝' 첫얼음까지 관측

김광연 기자 입력 2018-10-30 20:30:00 조회수 1

◀앵커▶
출근길 많이 추우셨죠?

오늘(30) 우리 지역은 올가을 들어 가장
기온이 크게 떨어져 홍성에서는 첫얼음이
관측되고 대전에 첫서리가 내렸습니다.

평년보다 5도 가까이 떨어진 이른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김광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롱패딩과 목도리, 장갑에 마스크까지.

뚝 떨어진 기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한층 두꺼워졌습니다.


[이진호/대전시 봉명동]
"패딩을 입었음에도 많이 춥더라고요. 그래서 패딩을 이렇게 잠그고 다닙니다."


[김유진/대전시 괴정동]
"오늘 나왔는데 눈도 시리고, 너무 춥길래
롱패딩 입고 나왔어요."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이 영하 2.2도,
청양 영하 1.5도, 세종 영하 1.1도 등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렀고
낮 기온은 11도에서 15도 사이로
평년보다 5도 안팎 떨어졌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 모든 시·군의 아침
최저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홍성에서는 처음으로 얼음이 얼었고
대전에서도 첫서리가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이른 추위는 당분간 이어져 내일은 아침 한때 서해안과 충남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눈발이
날리거나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권진호/대전지방기상청 예보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모레까지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부터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전망했습니다.

MBC뉴스 김광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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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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