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컴퓨터에 대전 서구청이 관리하는
개인 정보가 담긴 파일 수백 건이 유출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컴퓨터는 대전 서구의 한
시민이 1년 전 중고로 구입한 것으로 오늘
하드디스크 부팅 과정에서 대전 서구의
어린이집 정보를 비롯해 시민 개인 정보가
담긴 파일 수백 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대전 서구청 관계자는 "지난해
8월 비상 대비 훈련 때 외부 업체에서 컴퓨터를 빌린 뒤 자료를 지우지 않은 채 반납한 사실이
있다며 해당 하드 디스크를 수거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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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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