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고속버스 추락..14명 사상

이승섭 기자 입력 2018-10-23 20:30:00 조회수 1

◀앵커▶
오늘 저녁, 천안논산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도로 밖으로 추락했습니다.

승객 1명이 숨지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속버스가 도로 아래 처박혀 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버스 유리창은 모두 깨졌고,
대형 크레인이 버스를 들어 올립니다.

[김태욱 기자]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굴러떨어지면서
앞 유리가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오늘 저녁 6시 30분쯤 논산시 채운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205km 지점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을 뚫고 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맨 뒷좌석에 타고 있던
50살 이 모 씨가 숨졌고,
버스 기사와 승객 등 모두 1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사고 이후 수습 과정에서 일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는 광주에서 경기도 성남으로
향하고 있었고, 버스 기사와 승객을 포함해
모두 1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가 앞서 달리던 1톤 화물차를
추돌한 뒤 가드레일 밖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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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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