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2동에 살고있는 지적장애 2급인 황소영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아빠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각장애 1급이십니다.

아빠께서 눈이 안보이셔도 계속 변함없이 공부를 하고 싶어서요 대학에 다니고 계십니다.

장애가 있어도 못한다 생각하지말고 공부를 할수있음 해야 된다구 생각합니다.

저또한 사회복지과에 나왔습니다.

지금은 직장생활도 하고 또 예술이 좋아서 배우러 다니고 있습니다.

제소원은 조금이나마 잘배워서 사람들에게 좋은 공연을 해주는게 목표입니다.

아빠께선 중부대한방보건약제과에 다니시구 계시는데 졸업을 하시면 장애인건강협회를 만드실려고 합니다.

이유는 아픈분들께 무료로 나눠주는 그런 삶을 사실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도 장구를 배우고 있지만 다른이들에게 배우고 싶어도 못배우는 사람들에게 잘알려주려고 배우러 다니고 있습니다...

좋은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10-7439-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