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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 출범

전세 사기 피해자와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등으로 구성된

대전 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대책위는 지난 6월 기준,

대전 전세사기 피해건수만 114건에,

피해자가 3백 명을 넘었고

상당수가 다가구주택에서 발생했는데,

이는 개인이 빚을 내서 수십 채의

건물을 소유했지만 관리감독은 부실해 초래된

사회적 재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전세사기 해결을 위해

실효성 없는 특별법을 개정하고 수사기관 등이 신속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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