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원 정수가 늘어난
세종시 선거구가 최종 확정돼
6월 지방선거 대진표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세종시의회 의원선거구 획정위원회는
18명이던 시의원 정수가 20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조치원읍 선거구는
3개에서 2개로 줄이고, 하나의 선거구였던
새롬·나성·다정동은 3개로 나누는 등
선거구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획정위는 인구와 면적, 생활권역 등을
고려해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으며, 이달 말 시의회 임시회에서
획정안을 심의 의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