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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죽지 않게' 고 김용균 씨 추모 대회 서울서 열려

1년 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故 김용균 씨를 추모하는 대회가

7일 서울 종각역에서 열렸습니다.



집회에서는 각계 인사들이

'일하다 죽지 않게'라는 주제 발언에 이어

김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차별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달라고 촉구했고

참가자들은 추모 촛불 행진을 했습니다.



오는 10일에는 태안에서 고 김용균 1주기

현장 추도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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