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고3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시작되는 오늘부터
다음달 말까지 시·군 위생부서,
교육지원청 등과 합동으로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 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도내 학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460곳으로, 식재료 공급 등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과, 지하수 소독 장치
유지 관리 여부, 조리식품의
대장균 검출 여부 등을 집중 검사합니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도
학교 급식소의 칼과 도마 등 조리기구와
마시는 물의 안전성 검사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