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찰 화재‥보령 앞바다서 스킨스쿠버 중 실종

어제(12) 오후 5시 10분쯤 계룡시 엄사면의

한 사찰 법당에서 불이 나 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법당 천장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계룡소방서)
--------------------------------------------



어제(12) 오전 10시쯤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56살 A 씨가 실종됐습니다.



보령해경은 3명이 한 조를 이뤄

스킨스쿠버를 하다가 A 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일행의 진술을 확보하고,

날이 밝는 대로 수색 작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