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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주요 하천 20곳에 외래 어종·외래 식물 서식

충남 도내 주요 하천 20곳에서
배스와 블루길 등 생태계 교란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도가 지난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15개 시·군 20개 주요 하천에 대해
수생태계 건강성을 조사한 결과
20곳 모두에서 떡붕어와 배스, 블루길 등
생태계 교란 야생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천 주변 식물상 조사에서 확인된
237종의 식물 가운데 62종, 26.2%가
미국가막사리, 서양민들레 등 외래종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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