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살해해 여행용 가방에 시신 넣어 유기 40대 남성대전지법 제11형사부 김정민 부장판사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주택가 공터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48살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6일 대전 중구김지훈2017년 11월 23일
만취 상태에서 10대 여성에 손도끼 던진 40대 징역형대전지법 민성철 부장판사가 길 가던 10대 여성에게 손도끼를 던진 혐의로 기소된 48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2년과 알코올 치료 강의 4김지훈2017년 11월 23일
지역 수능 순조롭게 진행··결시율 1년 전보다 높아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대전·충남지역에서 순조롭게 진행된 가운데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대전의 경우 1교시 결시율은 수험생 만8천여 명 가운데 천6백김지훈2017년 11월 23일
대전경찰·대전소방 수능 수험생 15명 이송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 지각 수험생들을 위한 수송 작전이 대전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쯤 대전 지족고에서 시험을 치러야 할 수험생이 대전김지훈2017년 11월 23일
갑을오토텍 또 특별 근로감독 받아…2015년에 이어 두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이 아산에 있는 자동차용 에어컨 전문업체인 갑을오토텍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갑을오토텍 노조는 지난 2일 '단체 협약이 정한 노동조건이 일김지훈2017년 11월 23일
동급생 폭행 후 촬영장면 유포 여중생 2명 징역형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2단독 송영복 판사가 지난 9월 자신들을 험담한다는 이유로 같은 학년의 여중생을 폭행하고 그 장면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14살 A김지훈2017년 11월 23일
내일 수능일 영하권에 머물러···낮도 쌀쌀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내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수능한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천안 김지훈2017년 11월 22일
'지진 대비' 충남도 수능 지원본부 운영충남도가 지진 발생에 대비해 수능 수험생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본부를 내일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상황총괄반과 긴급구조반 등 4개 반, 128명으로 꾸려진 지김지훈2017년 11월 22일
수능 연기에 충청권 특성화고 고입 일정 변경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일로 연기된 가운데 지역 특성화고의 고입 일정도 소폭 변경됐습니다. 대전의 경우 특별전형과 일반전형 원서 교부·접수 기간은 각각 20~21일김지훈2017년 11월 22일
대전시,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본격 추진대전시가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도로제설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제설 취약지역 25곳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고, 외곽 도로에 제설함 450곳과 모래주머니 3만여 개를김지훈2017년 11월 22일
노래방 여주인 살해 후 15년 만에 붙잡힌 일당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 윤도근 부장판사가 15년 전 아산에서 노래방 여주인을 살해한 뒤 금품을 뺏은 혐의로 기소된 51살 A씨 등 2명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이들김지훈2017년 11월 22일
대전 트램 핵심 '대중교통혁신추진단' 존속 승인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의 핵심인 대전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이 정부로부터 기구 존속 승인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국내 첫 트램 건설의 핵심 기구인 대중교통혁신추진단이김지훈2017년 11월 22일
충남 주요 하천 20곳에 외래 어종·외래 식물 서식충남 도내 주요 하천 20곳에서 배스와 블루길 등 생태계 교란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도가 지난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15개 시·군 20개 주요 김지훈2017년 11월 22일
2025년 전국 주요 도시-세종시 2시간 안팎 소요행복도시건설청이 전국 주요 도시에서 행복도시까지 2시간 안팎에 접근하도록 하는 세종시 광역도로망 구축 목표의 57%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2차례 변경을 통해 수립한김지훈2017년 11월 21일
대전시·5개 자치구,시장 부재 속 현안 해결 노력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권선택 전 시장의 낙마 등 어려운 상황에도 시정과 구정의 차질없는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각 구청장들은 오늘 시청에서 간담회김지훈2017년 11월 21일
차 안에서 여직원 성추행한 대전 문화단체장 징역형대전지법 형사4단독 곽상호 판사가 대전의 문화 관련 기관의 상주단체 소속 여직원을 추행한 혐의로 대전 모 문화단체장 A씨에게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김지훈2017년 11월 21일
충남도 기간제 근로자 142명 정규직 전환충남도가 최근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열어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에 근무 중인 기간제 근로자 445명 중 142명, 전체의 31.9%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전환김지훈2017년 11월 21일
180만 원 지급 '청년희망카드' 신청자 6천 명 못 채워대전시의 청년수당 사업인 희망카드 신청자가 크게 부족해 수요를 과대 책정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올해 초 구직활동을 준비 중인 청년 6천 명을 선정해 김지훈2017년 11월 21일
밀린 임금 요구 하청업체 대표 때린 건설사 직원 입건대전 둔산경찰서가 "체납한 돈을 달라"며 1인 시위하던 하청업체 대표를 폭행한 혐의로 원청업체 직원 5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대전 서구에서 김지훈2017년 11월 21일
대전경찰, 폭력조직원 특별단속 120명 검거지난 8월 대전 도심에서 발생한 조직폭력배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대전경찰청이 100일 동안 폭력조직원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120명을 검거해 15명을 구속했습니다. 검거김지훈2017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