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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중소기업 경기 전망 하락...건설업 침체 전망 더 커


국내외 경기 불황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충청권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 조사 결과
이달 기준 충청권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80.8로 지난달 대비 6.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수 하락세는 모든 업종에서 나타났는데
특히 부동산 침체로 시름하고 있는 건설업이
지난달 대비 16.7 포인트 하락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인건비 상승'이
제일 많았고 내수부진과 인력 확보난,
고금리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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