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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세종

세종·충남 학교비정규직 2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세종과 충남지역 학교비정규직노조 소속
근로자 4천여 명이 오는 2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충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임금 차별 철폐와 학교 비정규직 고용조건
개선 등을 위해, 우선 2년 차부터 근속수당
3만 원 제도를 올해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간끌기식 교섭 태도를 버리지 않으면
2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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