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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화물차서 밀가루 포대 쏟아져..고속도로 통제

오늘 오후 3시 20분쯤

금산군 추부면 대전통영고속도로 통영 방향

추부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에 실렸던

밀가루 포대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

차로로 쏟아졌습니다.



사고 당시 반대 차로를 지나던 SUV 등 차량

석 대가 피해를 입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고

사고 여파로 인근 도로가 2시간 반 넘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운행 중인 화물차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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