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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공장서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노동자 숨져

어제(24) 오후 6시 40분쯤

천안시 성환읍의 반도체 표면처리 공장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노동자 23살 A 씨가

황산과 인산이 담긴 공장 설비에 빠져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A 씨가 휴식시간이 끝난 뒤

갑자기 공장 설비로 뛰어들었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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