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호 석탄박물관인
보령석탄박물관이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이용객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해
오는 15일 재개관합니다.
이번 시설 개선으로 내부 전시관에선
석탄 관련 영상 상영과 대형 식물군
디오라마, 충남 탄전의 역사 등 전시와 함께
게임을 통한 광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지하 400m 아래 전시장에서는
갱내 작업 과정을 볼 수 있는
모의갱도 전시실과 폐광에서 나오는
찬바람을 활용한 냉풍 터널 등을,
야외 전시장에는 연탄 만들기 체험장을
조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