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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세피해 특별법 제도개선 서명 운동 돌입 "다가구도 포함시켜야"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오늘 대전 은하수네거리에서
전국 릴레이 캠페인을 열고,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대책위는 대전MBC 보도 등으로 확인된
임대인 김 모 씨 사건의 전세사기 피해자만
2~3백 가구로 추산되는데, 대부분 다가구 주택 피해자들인 만큼 특별법의 사각지대에 있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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