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시, 공동주택 품질검수제도 첫 시행

대전시가 입주민을 대신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입주 전 공동주택의 품질을 진단하는

공동주택 품질검수제도를

서구의 천백여 세대 아파트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품질검수제도는

건축, 구조, 소방, 전기 등 8개 분야로 나눠

실시해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자치구와

시공사에 통보해 시정조치하도록 했으며

올해 14개 단지를 대상으로 품질검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