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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2024년 첫 추경 3,729억 원 편성


대전시가 본예산 대비 5.7% 증가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3,279억 원을
조기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 지원 등에
집중 편성했으며, 일반회계 3,097억 원,
특별회계 632억 원을 각각 증액했습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과
대전형양육기본수당, 베이스볼드림파크 등이
추진되며, 이번 예산안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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