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충청권 방문 이틀째인 오늘(22)은
세종을 찾아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분권 확대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 후보는 세종은 국토의 중심이자
행정의 중심이고 앞으로 정치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과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 대전과 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등을 통해
글로벌 경제도시뿐 아니라
의·과학융합산업 등 신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한 미래전략특별시 세종에 대한
구상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