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무면허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길 가던 연인을 치어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7살 전 모 군에게 장기 6년, 단기 5년의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전 군은 지난 2월, 대전시 대흥동에서무면허로 고급 승용차를 운전하다가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해20대 연인을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로기소됐으며, 전 군의 선고 공판은 오는 29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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