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예방
차원에서 소규모 농가 27곳에서 사육하는
돼지 506마리를 수매해 도축했습니다.
지난 5일 공주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는
폐사체 검사 결과 ASF 음성으로 확인된 가운데 충남도는 야생멧돼지를 통한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예찰 인력을 2배로 강화하고
멧돼지 기피제 3.3톤을 시군에 보급했습니다.
충남도는 ASF 취약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무허가 축산업자와 방목 사육농가에 대한
전수 조사를 내일(8)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