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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시-대한축구협회, 축구종합센터 최종 후보지 선정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1순위 후보지로 선정된 천안시가 축구협회와 최종 후보지 선정을 위한 첫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는 이달 중

세 차례 협상을 더 진행해 최종 후보지를

결정하며 협상 진행 상황에 따라 30일간

논의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천안시는 입장면 가산리가 축구종합센터

최종 후보지로 확정되면 토지소유자와

보상 협의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예산 확보에

나설 방침입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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