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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가로림만서 372톤급 바지선과 예인선 등 2척 좌초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태안군 원북면 가로림만에서 372t급 바지선과

23t급 예인선 두 척이 암초에 걸렸습니다.



이번 사고는 예인선이 바지선을 끌고

운항하던 중 바지선이 먼저 암초에 걸리면서

발생했습니다.



태안해경은 선원 4명을 구조하고

예인선의 기름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한편,

밀물 때 좌초한 예인선이 빠져 나올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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