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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주호 부총리 대전 에듀힐링센터 방문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오늘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를 방문해 교원 심리 치료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고
교사와 학부모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부총리는 지난해 심리 상담 치료를 받은
교원이 전년보다 3배가량 늘었다며, 올해도
교원 맞춤형 심리 검사 도구를 개발해 교원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마음 건강을
치유하고 지원하기 위해 에듀힐링센터를
개원했습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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