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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센터 2월 24일 개소

대전 학생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센터가 다음 달 24일

문을 엽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3월 새 학기부터

학교급식 행정·관리 기능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될 지원센터는 식자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검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시민 모니터링단도 조직해 식자재

생산업체와 공급업체에 대한 점검을 벌이고

식자재 공동구매와 친환경 식자재·우수 농산물 공급 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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