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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국 소재불명 초등학생 4명 중 2명은 충남지역 아동

예비소집에 불참하거나 장기간 결석 등의

이유로 충남 논산 초등학생 남매에 대한

소재 파악이 진행중인 가운데, 벌써 5달째

이들이 행방불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의원은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모와 함께 연락이 닿지 않는 등 아동학대나

사건 사고에 연루됐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경찰과 교육당국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아동 찾기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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