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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산 온천탕 관련 16명 추가 확진…누적 60명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산 온천탕 관련 확진자가

16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60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아산 온천탕과 관련해

아산에서 9명, 인근 천안에서도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중리동 교회와 관련해서 교인 1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50명으로 늘었고

강원도 홍천지역 군인 확진자로부터

비롯된 연쇄감염으로 2명이 확진되는 등

모두 11명이 감염됐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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