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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화학연, 코로나 19치료에 '렘데시비르' 가장 우수

한국화학연구원이 국·내외에서

환자 치료나 연구에 사용하고 있는

약물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치료 효능 시험을 한 결과

에볼라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가장 효과가 컸다고 밝혔습니다.



화학연은 1500개 약물에 대한 검사 결과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가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신 클로로퀸'도

약효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화학연에서 발굴한 우수 약물은

특허 출원 중이며, 의료 현장 적용을 위해

실험 결과를 의료계와 공유할 계획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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