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화재 위험 반사필름·폐비닐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농사용 반사필름과

폐비닐을 잘 처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과일나무 밑에 주로 깔아두는 반사필름은

가연성 재질인데다 무게가 가벼워 바람에

날아가기 쉬운데 전력선에 엉킬 경우 합선을

일으켜 화재의 위험이 커진다고 한전측은

설명했습니다.



한전은 과수 착색용 은박지와 농사용

폐비닐은 사용 후 즉시 수거하고 전선,

주상변압기 등에 폐비닐과 같은 이물질이

걸려있는 경우 국번없이 123번, 한전

고객센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