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대전시내 초·중·고교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위한
다양한 수업 방식 등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가 운영됩니다.
대전교육청은 정부로부터
3억 8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초등학교 8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2곳 등 모두 14개 학교를
인공지능 선도학교로 선정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선도학교들은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 구축을 비롯해
인공지능 교육 실시와 학생 수준에 따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