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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안서 드론으로 실종 치매 환자 구조

오늘(20) 새벽 3시쯤

태안군 태안읍의 한 요양원에서 실종된 60대

치매 환자가 실종 7시간반 만에 무사히 발견돼

가족에 인계됐습니다.



태안소방서는 "경찰과 함께 드론을 활용해

수색작업을 펼쳐 요양원에서 300m 떨어진

계곡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며,

건강 상태도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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