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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도심에서 농장 체험/데스크

◀ 앵커 ▶
요즘 농업에 관심 있는 도시민이 많은데
시골을 찾아가야 하는 게 번거로웠다면,
도심 한복판의 농장에서 친환경 농법을
교육받거나 농업을 체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도심 속 스마트 팜을 개장했습니다.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유치원생 꼬마 체험객들이
대전 도심에 있는 지능형 농장,
이른바 '스마트 팜'을 찾았습니다.

물고기 배설물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아쿠아포닉스 시설로 재배 중인 상추 등
채소를 살펴봅니다.

송이와 표고를 합쳐 개량한
송화 버섯도 인기 만점입니다.

갓 재배한 채소로 직접 만드는 샌드위치는
아이들 입맛에도 꼭 맞습니다.

채은재 / 스마트팜 체험객
"버섯도 따고 물고기도 보고 샌드위치도
만들었어요."

대전시가 동구 삼성동에 문을 연
'스마트 팜'은 '엽채류'와 '감자',
'버섯' 등을 재배합니다.

온도와 습도 조명 등을 최적화 상태로 관리해
사시사철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중구에 첫 문을 연 스마트 팜이
연구 개발용이었다면, 이번에는
교육장과 체험장 등을 갖춘
다양한 즐길 거리가 특징입니다.

임현구 / 스마트팜 운영사 대표
"1층에서 (엽채류를) 수확하고 2층에서 버섯을 수확하고 3층에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융복합 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심 속 공실을 활용한 스마트 팜이
생산량 증대 효과뿐 아니라 교육과 체험의
농업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고병권입니다.
◀ END ▶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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