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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덕구청 불법촬영, 디지털 포렌식으로 여죄 조사

대전 대덕구청 여자화장실에 소속

구청 남성 공무원이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현장과

피의자 차량에서 수거한 총 4대의 카메라와

휴대폰 등에 대한 정밀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카메라와 휴대폰에 촬영되거나

저장된 내용을 분석하기 위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여자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정확한 범행기간과 규모, 유출 여부는 물론

다른 곳에서도 유사한 범행을

저질렀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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