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분석한
8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에서
대전의 소비심리지수는 115로, 118을 기록한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대전은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도 117.3을
기록해 서울 다음으로 높았고,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역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인 127을 보였습니다.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전국 152개 시군구 지역 중개업소와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0~200 범위
값으로 표현되며 100을 넘으면 가격상승이나
거래증가 응답이 많음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