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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홍성의료원, 충남도 석면 피해자 건강관리 사업 시행

충남도가 민간 보조 사업으로 시행하던

석면 피해 건강관리 사업을 홍성의료원에

위탁했습니다.



이에 따라 홍성의료원은 오는 2024년까지

석면 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신체적, 심리적

건강 상태를 살피고, 피해자 발굴과 구제,

건강영향조사를 지원합니다.



충남에는 전국 석면 피해자의 1/3이 넘는

2천여 명이 등록돼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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