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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 주택시장 한파··거래량 절반 수준 급감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 이후
지역의 주택 거래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대전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2천54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4% 줄었고
한 달 전보다 21.9% 감소했습니다.

세종은 사정이 더욱 심각해
10월 주택 매매 거래량이 216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1.8%,
한 달 전보다는 28% 줄었습니다.

충남도 2천225건이 거래돼
1년 전보다 32.7% 감소했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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