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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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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4시 15분 방송
로컬방송
장르
오락·예능 프로그램
등급
All
연출
김미리
구성
정수영
진행
김주홍, 이수진

엄마..그거 발라도 돼?

2019년 11월 25일 15시 56분 49초 2달 전
118.219.205.10

수정 삭제

사촌조카는 라면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것도 매운라면..지금 중1인데 4개먹습니다..하지만 형님은 라면을

싫어합니다..

사촌조카가 초4학년 어느날..

사건은 시작됩니다

'엄마 나 배아프고 똥꾸녕 간지러워..

'뭐? 그러니깐 라면 좀 그만 먹어..

'똥도 쌌는데...김치도 같이 먹었는데...

다음날

'엄마 나 그래도 간지러워..

'이거 먹어 충이 있어서 그럴 수 있어 기생충약이야

그 다음날

'엄마 기생충 나왔겠지  그런데도 간지러워..

'아니 그럼 긁어봐  내가 긁어 줄 수도 없고...

그 그 다음날..

항문외과갔는데 이상없음 진단받고

연고약만 처방받고 왔습니다

그리고..

'엄마 약도 발랐는데 간지러워

형님은 곰곰히 생각하고 아차 하면서

서랍에서 무언가를 꺼냈습니다 

'이리와봐 이거 한 번 발라보자

시원하게 해줄께

조카는 시원하다는 말에 엄마한테 가서

엉덩이를 내렸죠

형님은 간지럽다는 그곳에 톡톡톡 흔들어서

톡토톡..바르는 순간

' 아~~~악  아~~~악 엄마 따가워

엄마~~~따가워..ㅠㅠ

시..시..원하지 않아?

엄마.불난것 같아..

그제서야 형님은

빨리가서 씻으라 하고

방에 있던 아주버니..

상황설명듣고

형님 내쫒으셨어요

들어오면 똑같이 해준다고...

그리고 저희 집에 오셨죠..

가만히 듣던

초1학년 우리 딸

'엄마 똥꾸녕도 모기가 물어?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기네요

힘찬 오후 보내세요

esunun@nate.com

 



# 제목 작성자 작성일.
946

장구선생님

tiavm120@n 2020-01-07 10:37:59 2주 전
945

마지막 20대에요 ㅜㅜ

gaeun0812@n 2019-12-31 04:03:01 3주 전
944

엄마..그거 발라도 돼?

esunun@y 2019-11-25 15:56:49 2달 전
943

남편~~고마워

prin357@h 2019-11-12 23:46:19 2달 전
942

힘내라 당신!! 우리친구들에게 갈비를 먹게 해주세요.

djk0506 2019-11-05 09:08:37 2달 전
941

그렇게만 자라

wide22 2019-09-24 17:45:51 4달 전
940

도서 기증(寄贈)

casj007@n 2019-09-10 11:55:59 4달 전
939

정성은 배신을 모른다

casj007@n 2019-09-08 12:08:24 4달 전
938

힘내세요 당신!! (갈비보내주세요~~~~)

itym19@h 2019-08-09 11:13:27 5달 전
937

같이일했던분이 일을 그만두게 되었어요ㅜ슬퍼요

paka7959@h 2019-07-28 21:59:19 5달 전
936

사랑하는 아버지 칠순기념으로 대가족 제주여행

cjtkfkdgo@n 2019-07-27 00:19:12 5달 전
935

석지실장(惜指失掌) 단상

casj007@n 2019-07-05 10:43:17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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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큰 까닭

casj007@n 2019-06-30 17:59:24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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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서 소중한 우리엄마 생신입니디

unipe29@n 2019-06-26 20:45:47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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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깍두기와의 신경전

heunghap@n 2019-06-21 00:10:40 7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