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종은 자율주행 특구, 대전·충남은?
2. 정가이슈 - 조승래 vs 이은권
#. 내용
: 노정렬의 시시각각 27회는 ‘세종은 자율주행 특구, 대전·충남은?‘과 정가이슈를 방송한다.
지난 24일 세종시가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반면 대전 충남은 특구 선정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해 , 앞으로 어떤 사업이 추진되고,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등을 살펴본다. 세종은 강원, 부산, 대구, 경남 등 전국 6개 시·도와 함께 세계 최초로 정부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세종은 앞으로 2022년까지 4년간 자율주행 버스 업체에 승객 운송 서비스가 가능한 한정 면허가 발급되는 등 12건의 규제 특례 혜택이 주어진다. 반면 대전과 충남은 각각 바이오 메디컬과 스마트 실버케어 분야를 추진 중인데, 올 연말 추가 특구 지정에서 채택될지 불확실한 상황이다. 그 현재와 준비 상황, 과제 등을 짚어본다.
정가이슈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은권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해 일본의 수출규제와 맞물린 우리 지역 기업들의 타격과 일본 제품 불매 운동 등 지역과 국내 주요 현안을 놓고 해결 방안과 정치권의 입장차를 들어본다.
#. 출연 패널
▷ 이춘희 / 세종시장
▷ 문영석 / 한국교통연구원 책임연구원
▷ 김영진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은권 / 자유한국당 의원